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국제 학술 세미나인 「BMA 미래미술관 포럼」을 개최합니다.

 

 

○ 행 사 명: BMA 미래미술관 포럼

○ 일     시: 2025. 4. 23.(수) ~ 4.24.(목) 10:00 ~ 17:00

○ 장     소: 그랜드 조선 부산 5층

○ 참여기관: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 한국),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디렉터 엘비라 디앙가니 오세, 스페인), C-Lab(디렉터 우다퀀, 대만), ACMI(전시 및 투어링 디렉터 크리스 해리스, 호주), ZKM (큐레토리얼 부서장 필립 지글러, 독일), Ars electoronica(해외 총괄 부서장 라우라 벨젠바흐, 오스트리아), CAFAM(현대미술연구기관 디렉터 왕춘천, 중국), 싱가포르 국립미술관(레지던시 부서장 및 선임 큐레이터 김해주, 싱가포르), 모리미술관(큐레이터 마나부 야하기, 일본), 두바이 미래미술관(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렌단 맥게트릭, 아랍에미레이트),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디자인 부서장 이본 맥켄지, 영국), TBA-21 아카데미(디렉터 에두아르도 카스티요, 스페인), 퐁비두 센터 (문화예술 프로젝트 매니저 엘리스 샹블라, 프랑스), 퓨처리움(디렉터 스테판 브란트, 독일), 서펜타인 갤러리(보좌관 리아논 스탠포드, 영국), 짐 톰슨 아트센터(예술 감독 그릿티야 가위웡, 태국)

 

○ 주요내용:

이번 포럼은 미술관의 재개관을 앞두고 미래형 미술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과 예술의 공공적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환경 오염, 신 냉전 시대 등 글로벌 위기 속에서 미술관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사회적 역할과 예술 플랫폼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세계 각국의 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래형 미술관으로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국제 미술관 협의체로서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소장품 디지털 정보화 및 글로벌 공유 플랫폼 구축, 미디어 작품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한 국제 기술 표준 시스템 마련,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넘어서는 실천적, 민주적, 공동체형 국제 예술 프로젝트 개발, 인류세 시대 지구 환경을 위한 미술관 활동과 운영 방안 공유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신청방법: 미술관 홈페이지-교육/행사-프로그램에서 사전예약

   1. 미술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항목에서 "프로그램" 선택

   2. "BMA 미래미술관 포럼" 선택

   3. 접수 페이지 하단 <일자> 캘린더 "우측 화살표" 클릭해서 '2025.4.' 선택

   4. 캘린더 에서 "4월 23일" 동그라미 선택

   5. <접수신청> 항목이 뜨면, "신청하기" 버튼 클릭

   6. <본인인증> 화면으로 넘어간 후, '휴대폰 본인인증' 하기

   7. <교육신청하기> 화면에서 상세 정보 입력 후, 하단 "등록" 버튼 클릭하면 신청 완료!

 

 

※ 온라인 사전 접수 100명, 현장 접수 30명 선착순입니다

※ 23일(수)은 공개, 24일(목)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 한국어와 영어 통역이 현장에서 제공됩니다

※ 별도의 온라인 서비스는 하지 않습니다

※ 행사는 정시에 시작할 예정으로 10분 전까지 행사장에 착석 부탁드립니다